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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부지 사전청약 연기 수방사 사전청약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정부 주택공급계획 발표 이후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 언제인 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ichuhol.go.kr/main/board/view.do?sq=232464&board_code=board_1&search=eyJzcmNoS2V5IjoiQUJDIiwic3JjaFZhbHVlIjoiIiwic3JjaENhdGUiOiIiLCJib2FyZF9jb2RlIjoiYm9hcmRfMSIsInBhZ2UiOiI0In0= (변경) '사전청약 9차지구 동작구 수방사' 장애인 특별공급 일정 연기 알림 '사전청약 9차지구 동작구 수방사' 장애인 특별공급 일정이 시행사 내부 사정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구분당초변경비 고기관추천 신청기간'23...
분양가에 이사·소송비 포함하고, 자잿값 제때 반영…“개편 후 1.5~4.0% 상승” [尹정부 첫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분상제 5개 필수비용 반영…이주금융비는 상한 설정 건축비 자재 항목 5개로 개편…비용 조정 요건 완화 HUG고분양가심사, 자재비 연동·시세 참고기준 조정 국토부 “분상제 개편 후 분양가 1.5~4.0% 상승” 추산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이르면 7월 말부터 아파트 분양가에 이사비·보상비·금융비·소송비 등 5개 필수 비용이 합산되고, 자잿값 상승분도 제때 반영될 수 있게 된다. 그간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을 받았던 ‘분양가 상한’을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제도 개편이 이뤄지면 이전보다 1.5~4.0%에 달하는 분양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
전세 부부에게 비극 된 아파트 매입…아내 살해 후 남편 투신 아파트 매입 문제로 아내와 갈등을 빚던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께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1층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아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전세를 살던 이들은 아파트 매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 방식을 두고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가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최장수 장관' 김현미 12월 바뀌나…후임 국토부 장관은? 연말·연초 개각설, 국토부 장관 후보자 물색 중… 박선호·김경욱 전 차관, 조정식 의원, 진철훈 동일건축 회장 등 하마평 연말 개각설이 나오면서 역대 최장수 국토교통부 장관인 김현미 장관도 교체 대상에 올랐다. 후임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퇴임한 박선호 전 국토부 1차관과 김경욱 전 국토부 2차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시흥시을), 진철훈 동일건축 회장 등이 거론된다. 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1일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에 이어 연말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달 청와대에서 물러날 것이란 얘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오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원년 멤버인 김현미 장관, ..
문정부 총리실 공직자들…가만히 앉아서 `5억` 벌었다 문재인 정부의 전·현직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아파트 가격이 3년새 5억원 올랐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이 보유한 아파트 1채당 가격은 문재인 정부 집권 기간(2017년 5월∼2020년 10월) 평균 7억8000만원에서 12억9000만원으로 5억원(65.1%) 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실 내 1급 이상 전·현직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22명이 현직이다. 자료는 대한민국 관보에 올라온 재산 공개 내용과 3월 정기공개 자료, 4월 이후 수시 공개 자료를 활용했다. 전직이 재직시와 퇴직시 두번 재산을 신고한 경우 퇴직 때 내역을 활용했다. 집값 상승액이 높은 순으로 상위 1..
“얼마면 됩니까”… 홍남기, '세입자 뒷돈'에 들끓는 민심 “선례 몸소 보이셨다”…洪 ‘퇴거위로금’에 비난 봇물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의왕 아파트 매입을 위해 세입자에게 이사비 명목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홍남기 부총리님의 퇴거위로금은 얼마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청원 글이 게시됐다. 홍 부총리 위로금 지급 선례가 전세시장 ‘룰’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우려와 불만을 성토하는 내용으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1800명 넘게 동의했다. 청원인은 “부동산 시장에도 엄연히 규칙이 있는 건데 근시안적 정책 남발로 휘저어놓으시더니 이젠 급기야 세입자에게 돈을 줘야 한다는 법도 아닌, 상식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선례를 몸소 보이셨다..
"수도권 집값은 0.7% 하락… 전세 구하기 내년 더 어렵다" 2021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전세·매매 수급불균형 심화 매물실종에 전셋값 5% 오를 것 임대차법 시행이 급등세 불러" 전국적인 전셋값 오름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임대차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시행 이후 심화된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 다만 내년 집값은 고강도 규제에 따른 매물출회가 확대돼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내년에도 '전세난 지속'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개최한 '2021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내년 전셋값 상승을 예상하는 관측이 많았다. 건설산업연구원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전세수요는 꾸준하지만 임차인 보호조치로 매물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상승폭이 올해보다..
경찰, 개그맨 박지선 모친 작성 유서성 메모 발견 서울 마포경찰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36) 씨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를 박씨의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메모는 노트 1장 분량이었으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의 부친은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을때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들의 시신에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