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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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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급변화? 강남 재건축조합, 공공재건축 참여 저울질 잠실주공5단지·은마아파트 등 서울지역 15곳 사전컨설팅 신청 진척없는 속도에 "비교해보자" 조합원들은 "미끼 물었다" 반발 서울 재건축 아파트 단지 15곳이 정부가 8·4 공급대책에서 발표한 공공재건축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는 잠실주공5단지와 대치 은마아파트 등 강남을 대표하는 재건축단지들도 포함됐다. 다만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조합 및 추진위원회 측은 "민간 재건축과 사업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있어 실제 사업신청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일부 재건축 조합원들은 '신청 자체만으로도 공공재건축의 미끼를 문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재건축 단지 15곳 신청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된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
로또 청약 끝까지 노린다. 40회 이상 도전자 있다? 없다? '청약 최다 도전자'는 총 32번 청약 신청 올해 1~9월 서울 청약 평균경쟁률 68대 1 가점 입력 실수...부적격 당첨 9.11% 달해 '청약홈에 소득정보 연계해야' 지적도 아파트 청약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로또청약'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향후 민간 공급물량은 축소될 것이란 우려가 겹치면서다. 최근 서울에선 300대 1을 훌쩍 넘긴 경쟁률로 4년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청약시장이 과열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라 청약광풍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과도한 시세차익을 환수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부에선 검토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수 억 원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로또 청약’에 당첨되기..
[아크로리버하임] 비강남권 첫 20억 실거래 - 서울 도심 공급부족 우려... 최고가 단지 잇따라 - 비강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전용 84㎡에서 실거래가 20억 기록 - 한강 조망이 가능한 112C㎡ 지난달 7일 첫 20억 신고가 - 마포 입주권 호가 20억 넘어... 종로, 용산 등도 육박 - 규제로 거래 줄어도 새 아파트 구입 실수요는 꾸준 서울 ‘비강남권’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20억원대에 매매된 사례가 나왔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 아크로리버하임’이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를 제외하면 한강변 고급 주상복합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에서만 이 같은 거래가 있었다. 서울 도심에서의 공급 부족 우려가 큰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신축 아파트값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흑석뉴타운 전용 84㎡ 2..
[청담 삼익] 청담자이 수익률 청담 삼익 올해 초에 이주 시작하였고, 현재 이주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내년 중순쯤에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청담 삼익을 분양받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결국 수익률 측면에서 어느 정도 벌 수 있을꺼라는 예측을 하면서 청약 대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수익률은 얼마나 될 것인 지 궁금하다. 그래서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청담자이를 살펴보았다. 청담자이 가격을 살펴보던 중, 아래와 같이 특이한 점을 발견하였다. 큰 평수일 경우에는 수익률 측면에서 괜찮았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21평형일 경우에는 2018년 8월 이후에 매물을 거래했다면은 수익률이 너무나도 저조한 편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4%의 수익률 밖에 되질 않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최근 트렌드에 ..
[원펜타스] 신반포 15차 대우건설 인도단행 가처분 2심 패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아파트 재건축조합(래미안 원 펜타스)이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단행 가처분 신청에서 항고 끝에 법원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당초 조합과 공사비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2019년 12월 계약이 해지된 대우건설은 법원에 ‘시공자 지위 확인의 소’를 내고 재건축 사업장에 유치권을 행사해왔다. 조합은 올 4월 새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하고 법원에 부동산 인도단행 가처분을 냈지만 지난 7월 1심 결정에서 신청이 기각돼 공사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서울고등법원 제17민사부(재판장 이형근)는 5일 기각 결정을 내린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신반포15차조합이 대우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단행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계약해지로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