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삼익 올해 초에 이주 시작하였고, 현재 이주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내년 중순쯤에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청담 삼익을 분양받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결국 수익률 측면에서 어느 정도 벌 수 있을꺼라는 예측을 하면서 청약 대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수익률은 얼마나 될 것인 지 궁금하다.
그래서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청담자이를 살펴보았다.
청담자이 가격을 살펴보던 중, 아래와 같이 특이한 점을 발견하였다.
큰 평수일 경우에는 수익률 측면에서 괜찮았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21평형일 경우에는 2018년 8월 이후에 매물을 거래했다면은 수익률이 너무나도 저조한 편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4%의 수익률 밖에 되질 않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최근 트렌드에 따라서 똘똘한 큰 집 한 채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 정리해보면,
- 돈이 된다면 작은 평수보단 큰 평수를 노려라
- 최고 입지라고 수익률이 좋은 건 아니다. 모든 건 타이밍이다.
결국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청약이 당첨이 되어야 수익률도 따져볼 수가 있는 거겠지만, 사전에 미리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보고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향인 듯 보인다.